한전MCS는 2025년 7월 ESG 선도경영을 위해 전국 196개 전력서비스 사업소 및 65개 도서지역 발전 사업소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경남지사(지사장 김대중)는 관내 18개 지점과 함께 지난 7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생비량면 시매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전MCS 본사 직원도 동참하였으며, 수해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농지와 시설물 복구 작업, 토사물 제거 등에 중점을 두고 복구 지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대중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한전MCS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논산지점(지점장 이기옥)은 지난 7월 24일 논산시 사람 꽃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재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의 위행 및 안전 확보를 주요 목표로 가정 내·외부 노후 전선 점검 및 정비, LED 등 교체, 멀티탭 교체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기옥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복지관과 협력하게 되었다"며 "매월 1~2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울릉지점(지점장 박대호)은 지난 7월 17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포항 사랑 실천의 집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무료 급식소 봉사자들과 취약계층 85명의 어르신들이 드실 식사 배식, 급식소 정리·정돈, 어르신 말벗 활동 등을 하였습니다. 박대호 지점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 봉사 활동을 목표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전MCS TOPIC은 전력사업소 및 도서지역 발전사업소의 ESG 활동 중 3개 사업소를 선정하여 매월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카카오채널, 공식 블로그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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