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창립 6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전MCS(사장 정성진)은 25일 본사 5층 기술교육센터에서 창립 6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전MCS 기념식 이후 단체사진 촬영

기념 행사에는 정성진 사장을 비롯해 조남기 사업안전본부장, 임순규 노조위원장, 신동진 발전노조위원장 등 노사 임직원들과 전국 196개 전력사업소, 66개 도서지역 발전소 직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함께했으며, 행사는 정성진 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임순규 노조위원장 축사, 신동진 발전노조위원장 축사 등 직원들에 대한 표창과 단체상 수상 및 기념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전MCS 정성진 사장의 기념사

정성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우리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력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작년 8월 15일 '도서전력 발전사업'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맡아 국민의 삶 속에서 더욱 촘촘한 전력 복지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됐다"며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우리 한전MCS가 전력서비스 전 과정을 아우르는 'Power Solution'의 실현을 통해 국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에너지 가치를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창립 6주년을 맞아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전력사업소와 도서발전사업소에서 고생중이신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