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한전MCS, 미래청년 일경험 인턴십 특강 시행

ㅣ 청년 인턴 대상 사회공헌 활동 사례 공유 및 진로 설계 지원

한전MCS 정성진 사장이 청년 인턴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21일 (사)한국문화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미래청년 일경험 인턴십 프로그램’의 전문가 초청 특강에 참여해 정성진 사장이 직접 연단에 서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청년 인턴 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의 실제 경험을 전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진 사장은 한전MCS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 전략과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과 해외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전국 단위 현장 인력의 특성을 살려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솔루션을 지원하고, 국외적으로는 한국전쟁 참전국에게 보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과정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청년 인턴들은 이를 통해 사회공헌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제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 경험까지 연결된다는 점을 배우며, 향후 진로 설계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과 국가, 나아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MCS 정성진 사장(가운데)과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