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후원 협약 기반으로 아동 정서 성장·복지 증진 지원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나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주문화체험 행사(사진)를 시행했다.
한전MCS는 지역사회와 상생,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이화영화원과 2023년 10월 장기 후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아이들과 주기적인 ‘추억 쌓기’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제주문화체험 행사는 한전MCS와 제주관광플라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항공우주박물관, 에코랜드, 아이스뮤지엄 등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제주오라쇼핑이 제공한 선물도 함께 전달받았다. 특히 영아원 아이들은 제주 방문이 생애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이화영아원과의 장기 후원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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