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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

다가오는 8월 15일은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순국하신 선열들의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독립은 우리 모두가 영원히 기억하고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친 독립운동가들의 목소리보다 더 큰 울림은 없습니다. 그 목소리는 시대를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의 가슴 속에서 여전히 메아리치며, 자유와 정의, 그리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80년 전,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고, 그 날의 감격과 눈물은 우리의 뿌리이자 힘의 원동력 입니다. 오늘의 번영과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정신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자유와 평화, ..

한전MCS 소식 2025.08.11

한전MCS, 2025년 7월 TOPIC

한전MCS는 2025년 7월 ESG 선도경영을 위해 전국 196개 전력서비스 사업소 및 65개 도서지역 발전 사업소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경남지사(지사장 김대중)는 관내 18개 지점과 함께 지난 7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생비량면 시매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전MCS 본사 직원도 동참하였으며, 수해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농지와 시설물 복구 작업, 토사물 제거 등에 중점을 두고 복구 지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대중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한전MCS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전MCS 소식 2025.08.01

[언론] 사람이 만든 ‘시공현장 ’의 기적…한전MCS 3년 무사고의 힘

ㅣ안전감시원, 35만 건 이상ㅣ감시 활동에도 ‘사고 제로’ 성과ㅣ전문인력 기반 자가발전도서 외에ㅣ신재생 등 공공 안전 관리로 확장 국내 전력산업 현장에는 여전히 감전, 추락, 협착 등 다양한 유형의 중대재해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배전공사 현장은 고압 전류, 고소작업, 지반 침하 등 구조적으로 상시 위험이 상존한다. 이러한 위험을 ‘제로’로 만든 조직이 있다. 바로 한전MCS다. 한전MCS는 2022년부터 배전공사 현장에 안전감시원을 투입해오며 3년 연속 무사고를 기록했다. 전국 35만 건이 넘는 감시 활동에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전력현장을 지켜낸 기록은 국내 전력안전관리 체계에 하나의 이정표로 남고 있다.◆위험을 지우는 사람들, 한전MCS 안전감시원한전MCS는 배전공사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단순한..

[언론] 정성진 한전MCS 사장 “사람을 위한 에너지 현장 실현에 앞장”

전국 단위 현장형 인재 기반 ‘안전감시원’…단순 확인자 아닌 '위험 판단 주체'전력 현장의 최일선에서 감시의 눈을 부릅뜨고 있는 한전MCS가 3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며 전력 안전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심에는 ‘사람을 위한 에너지 현장’을 실현하겠다는 철학을 실천해온 정성진 사장이 있다.정 사장은 “시스템이 아무리 정교해도, 결국 현장을 보는 건 사람”이라며 “모든 감시원에게 ‘안전은 생명’이라는 철학을 공유하게 하고, 단순 확인자가 아니라 위험에 대한 판단과 개입을 책임지는 주체로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 책임감이 사고를 막았다고 생각한다”며, “감시원들이 각자 위험을 발견하고 조치를 내리는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현장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한전MCS, 노·사 공동 인권·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한전MCS는 지난 22일 본사 기술교육센터에서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 실천을 통해 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함께 실천하는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선포식에는 정성진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 본사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노·사는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선언했습니다.전국의 각 지사에서는 화상으로 선포식에 함께하였으며,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기본적 인권 보호 및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 조성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 ▲투명한 의사결정과 공공성 강화 ▲노사 공동의 인권·윤리경영 핵심 가치 이행 실천 을 다짐했습니다. 정성진 사장은 "우리가 함께 선언하는 인권·윤리경영은 현장에서 실천..

한전MCS 소식 2025.07.24

한전MCS, 차량 충돌 사고 발견 후 구조 활동 전개...

ㅣ 한전MCS 남원지점의 김선호 전력매니저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활동이 찬사를 받고 있다.한전MCS 남원지점의 김선호 전력매니저는 지난 9일 8시 20분경 전북 남원시 일원의 한 도로에서 출근길 교통사고를 목격하고는 바로 현장으로 뛰어갔다. 최고 발견자로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했다. 차량 안 운전자를 확인하기 위해 문밖에서 차량 창문 안을 살피던 중 터진 에어백 뒤로 쓰러진 운전자를 발견했다. 차 문을 개방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사고로 차체가 찌그러져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려야 한다'라는 생각하나로 수차례 시도 끝에 차문을 열 수 있었다. 차량 안 운전자는 사고의 충격으로 호흡이 불안정하였으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대피시킨 후 119..

한전MCS 소식 2025.07.18

한전MCS,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 시행

한전MCS는 지난 10일 본사 기술교육센터에서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시행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무재해 일터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의견 수렴, 노·사 협력에 기반한 자율적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업무 특성을 반영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결의하였으며, 자율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안전UCC 공모전 당선작 8편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정성진 사장은 '안전과 건강이 곧 생명이며,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며, '안전과 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든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한전MCS 소식 2025.07.15

한전MCS, 2025년 6월 TOPIC

한전MCS는 2025년 6월 ESG 선도경영을 위해 전국 196개 전력서비스 사업소 및 65개 도서지역 발전 사업소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남서울지사 관내 관악동작지점, 강서양천지점, 강동송파지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위와 위훈을 기리며 참배하고 묘역 정비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제주지사직할지점은 6월 23일 6.25 참전 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방문하여 6.25전쟁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민간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고령의 유공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시행하였습니다.남서울지사직지점은 6월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항동..

한전MCS 소식 2025.07.08